정다은 "몬스타엑스 셔누 불륜 제보자 얼굴 유포하지 마라"

  • 등록 2019-10-31 오후 3:12:09

    수정 2019-10-31 오후 3:12:09

몬스타엑스 셔누, 불륜 의혹.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그의 동성연인 정다은이 관련 제보자 얼굴을 유포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다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관련 제보자분 얼굴을 유포하지 말아달라”라며 “직접 연락 와서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정다은이 받은 DM으로, 내용에는 셔누가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다은에게 DM을 보낸 제보자는 “저도 제 아내가 셔누 씨랑 바람을 피웠는데, 변호사한테 똑같이 답변받았다”라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담당 변호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메시지 내용에는 스타쉽 측 변호사가 ‘셔누 씨에게 확인한바, OO씨가 결혼했다는 것도 전혀 몰랐고,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만일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도대체 왜 만났겠느냐면서, 앞으로도 OO씨와 만날 계획도 전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정다은은 몬스타엑스의 또 다른 멤버 원호에 대한 폭로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원호가 자신과 함께 살던 당시 진 부채를 아직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스타쉽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다은과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는 2009년 케이블채널 ‘얼짱시대’에 출연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