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기업인 대화' 첫째날 현대차·오뚜기, 둘째날 삼성·SK 참석

  • 등록 2017-07-24 오후 5:18:13

    수정 2017-07-24 오후 5:18:1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의 대화에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과 함께 함영준 오뚜기(007310) 회장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의 대화 첫날인 27일 오후 6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린다. 간담회엔 농협을 제외한 자산규모 1~15위 그룹과 오뚜기가 참석키로 했다.

첫째 날인 27일엔 자산규모 순위가 짝수인 현대자동차(005380)(2위), LG(003550)(4위), 포스코(005490)(6위), 한화(000880)(8위), 신세계(004170)(10위), 두산(000150)(12위), CJ(001040)(14위)와 오뚜기가 참석한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물론 구본준 LG그룹 부회장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자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 자산규모 순위가 홀수인 삼성을 포함해 SK(034730)(3위), 롯데(5위), GS(078930)(7위), 현대중공업(009540)(9위), KT(030200)(11위), 한진(002320)(13위) 등이 참석 대상이다.

삼성에서는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대신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한다. 이외에 최태원 SK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