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삼성그룹 멀티캠퍼스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등록 2016-08-11 오후 5:59:27

    수정 2016-08-11 오후 5:59:27

한국외대와 삼성그룹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 관계자들이 11시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역사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삼성그룹 인재개발(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이사 김대희)와 11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본원 역사관에서 ‘한국외대-멀티캠퍼스 산학 협력 협약 체결식’ 맺었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외대의 지역학 교육 인프라 자원과 멀티캠퍼스의 풍부한 교육수행 경험 및 노하우를 결합해 뛰어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인철 총장은 “이번 협정으로 기업의 능률과 대학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두 기관이 융복합해 인재 양성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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