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로 매출액은 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47억 원이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606억원이 감소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베니트 등의 매출 증가에 따라 소폭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2013년말 356%, 2014년말 289%, 2015년 3분기말 279%로 꾸준히 감소하며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회사측은 주요 종속회사의 지속적 실적 개선 추이가 이어지면서 코오롱의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 [등기이사 연봉]이웅열 코오롱 회장, 9억7750만원
☞ 이웅열 코오롱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억 기부
☞ 코오롱인더 "래코드·커먼그라운드, DFA 어워드 수상"
☞ 코오롱글로벌, 845억 규모 채무보증
☞ 코오롱인더, 산자·패션 등 차별적 역량 부각…'매수'-교보
☞ 코오롱인더스트리, 영업익 전년比 509% 상승..깜짝 실적
☞ 이동찬 전 코오롱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 열려
☞ 코오롱그룹,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디딤돌’ 된다
☞ 코오롱글로벌, 단지 내에 테마파크 약 6천여㎡ 조성 ‘경산 코오롱하늘채더파크’
☞ 코오롱스포츠, 헤비다운 '안타티카' 업그레이드 출시
☞ 박삼구 회장, 인수조달 자금 밑그림 윤곽..효성·코오롱, 백기사
☞ SKC코오롱PI, 3Q 최대 매출…"실적 변동성 줄일 것"(상보)
☞ SKC코오롱PI, 3Q 영업익 94억..전년비 3%↓
☞ 코오롱베니트, 하나금융투자 차세대 인사시스템 구축
☞ [부고]김종운(코오롱 감사)씨 빙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