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3Q 영업손실 4.7억… 전년 대비 적자폭 확대

  • 등록 2015-11-16 오후 4:32:24

    수정 2015-11-17 오전 9:47:0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룽투코리아(060240)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억7000만원으로 3억5000만원 적자였던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당기손실도 4억3200만원으로 적자가 늘었다. 매출액은 44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8.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게임사업을 시작하면서 초기에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6월 출시한 일이삼국지가 20억원 정도 매출이 발생하는 등 앞으로도 게임사업을 본격 추진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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