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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지난달 이 전 대표에게 선거법 준수를 촉구하는 행정처분 공문을 발송했다.
이 전 대표는 재보선 엿새 전인 4월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판세와 관련해 “내부 여론 조사상으로 좁아지는 추이를 보인다. 최근에는 한 자릿수 이내로 좁아지는 그런 경향”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윤건영 의원도 3월 29일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과 관련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의) 격차가 두 자리 숫자에서 한 자리 이내로 들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가 행정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