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옐로트래블랩스‘ 신설법인 설립

  • 등록 2015-12-17 오후 5:08:03

    수정 2015-12-17 오후 5:08:0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www.yellomobile.com)의 여행부문 자회사 옐로트래블 소속 기업인 에시즈글로벌이 ‘옐로트래블랩스’(대표 오현석, www.ytlabs.co.kr)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설법인을 설립했다,

옐로트래블랩스는 옐로트래블과 연구소(Laboratory)의 합성어로 기술 중심의 여행을 연구하여 편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옐로트래블랩스는 우리펜션, 한인텔, 플레이윙즈, 자리 등 총 4개 자회사를 편입하고, 회사 간 기술 및 DB 공유 등을 통해 다채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숙박업소 관리 플랫폼인 ‘자리’는 숙박 공급자들이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회사 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항공권 특가 알림 서비스인 플레이윙즈는 우리펜션과 서비스를 통합하여 여행객들에게 항공을 넘어선 폭 넓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국내 1위 펜션 예약 사이트 ‘우리펜션’과 한인 게스트하우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텔’은 함께 국내외 자유여행객의 안전하고 인증된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옐로트래블랩스 오현석 대표는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국내 여행 산업은 현재 걸음마 단계이다”라며 “옐로트래블랩스는 각 팀의 스타트업 정신과 분야별 전문성에 CIT(컨버전스 IT 기술)를 접목시켜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옐로트래블랩스의 전신인 에시즈글로벌은 지난 2009년 게스트하우스 예약 플랫폼 ‘한인텔’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4년 옐로트래블에 합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희애 '자기 관리 끝판왕'
  • 손바닥 얼굴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