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참사 1년> 밤을 잊은 실종자 구조

  • 등록 2015-04-06 오후 5:08:48

    수정 2015-04-06 오후 5:08:48

(서울=연합뉴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6일로 1년이 된다. 상당수 국민은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유족과 실종자 가족의 상처는 여전하다. 연합뉴스는 세월호 참사 1년을 뒤돌아 보고 그동안의 진상규명과 과정과 한국 사회의 안전 변화상, 개선방향을 점검한다. 사진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닷새째인 2014년 4월 20일 밤 조명탄과 채낚기 어선 불빛으로 밝혀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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