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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80원 내린 110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전일대비 3.90원 하락 출발한 환율은 장중 1105.1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코스피 하락 전환에 당국 경계감이 더해지며 낙폭을 줄였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78억3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60.9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5797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4.52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89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