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동근 의정부시장 "태풍피해 없도록 행정력 총동원 할 것"

태풍 대비 전직원 4분의1 비상근무
  • 등록 2022-09-05 오후 8:55:46

    수정 2022-09-05 오후 8:55:46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5일 밤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주요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가졌다.

의정부시는 비상근무 단계를 자체적으로 격상, 5일 저녁 9시 기준 전부서 25% 직원이 동주민센터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재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활동과 배수로 확인 등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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