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세대 총동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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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연세대 총동문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2017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에 서경배(53·사진)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 회장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 연세 동문 새해 인사의 밤’에서 이 상을 받는다.
한편 총동문회는 ‘연세를 빛낸 동문상’에 김의숙(70·여)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과 성영훈(56)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선정했다. 공로상에는 이연배(70·여) 오토젠 회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