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 중·장기수익률 시중은행 최고 수준

  • 등록 2024-02-01 오후 6:43:27

    수정 2024-02-01 오후 6:43:27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액 40조를 돌파한데 이어 2023년 12월 말 기준 은행연합회 공시를 통해 중·장기수익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가 작년 12월말 기준 퇴직연금 중·장기 수익률을 공시한 결과, 신한은행은 원리금 비보장 부문 확정급여(DB)형 5년(3.65%)·7년(3.44%)·10년(2.98%), 개인형 퇴직연금(IRP) 3년(1.03%)·10년(2.77%), 확정기여(DC)형 7년(3.50%) 수익률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부분 12개 중 6개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하고 4개 부분에선 2위를 달성하는 등 퇴직연금 중·장기 수익률 관리에서 시중은행 중 가장 우수한 순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얼마전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 돌파라는 영광스러운 결과가 있었는데 이번 수익률 공시에서도 퇴직연금에서 가장 중요한 중·장기 수익률 부분 1위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더 안정적인 수익률 향상을 위해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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