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이하 대태협)는 태양광 솔루션 기업 에스디엔(SDN(099220))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최우인 에스디엔 주식회사 상무와 곽영주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대태협) 회장이 13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태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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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태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5000여 회원사에 SDN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SDN은 모듈과 인버터 등 기자재와 설계·조달·시공(EPC), 유지·보수·관리 등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영주 대태협 회장은 “SDN의 종합 솔루션을 회원사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태양광발전소 시공 및 리파워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인 SDN 상무는 “리파워링에 관심 있는 발전 사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