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인근서 해루질하다 20대 남성 실종

  • 등록 2023-10-16 오후 8:00:53

    수정 2023-10-16 오후 8:00:5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충남 태안군 파도리 인근 해수욕장에서 홍합을 캐던 20대 남성이 실종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6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6분께 파도리 앞바다에서 홍합을 캐던 A(27)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펜션 주인으로부터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파출소와 구조대, 헬기 등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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