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 현대重 회사채 'A+ 부정적' 하향

  • 등록 2015-11-18 오후 6:23:02

    수정 2015-11-18 오후 6:23:02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NICE신용평가는 현대중공업(009540)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 부정적’에서 ‘A+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NICE신평은 선도적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한 사업 역량, 조선업 내 경쟁 심화, 유가하락 등 불리한 시장환경 지속, 해양 시추·생산설비 인도지연과 예정원가 상승 등에 따른 저조한 수익 창출력과 높은 실적 불확실성 지속, 중기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금 부담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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