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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생리주기 조절 방법으로는 절반 이상(57%)이 피임약 복용을 꼽았으며 생활습관 변화주기(17%)가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생리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4%가 ‘영향이 매우 크다’, 42%가 ‘영향이 크다’로 답변해 약 80% 이상이 생리로 인해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생중은 다가오는 5월 28을 월경의 날을 맞이해 생리와 관련된 나의 경험을 공유하는 ‘3000일의 기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성이 일평생 생리를 하는 3000일과 관련한 본의의 경험을 자유롭게 개인 블로그에 게재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패키지 여행권’,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우생중 사이트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