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과거 5년 전에 수급 문제로 대규모 적자가 있었다. 판가 떨어지니까 물량을 늘리겠다 해서가동률 늘렸는데 고정비를 그대로 떠안는 패턴이었다. 그런 경험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잘 관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올해는 내년을 위한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최근 1년반 동안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내년을 준비해온 과정이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버틸 수 있는 체력은 길러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LG디스플레이(034220) IR
▶ 관련기사 ◀☞"중국업체와 차별화된 독자적 기술 있어"-LGD IR☞"올레드 65·77인치 비중 40%..대형화 추세" -LG디스플레이 IR☞"2020년께 모바일 포함 디스플레이기기 20억대 예상"-LGD 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