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내년을 위한 준비 과정..체력 키워" -LG디스플레이 IR

  • 등록 2015-10-22 오후 5:01:08

    수정 2015-10-22 오후 5:01:0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과거 5년 전에 수급 문제로 대규모 적자가 있었다. 판가 떨어지니까 물량을 늘리겠다 해서가동률 늘렸는데 고정비를 그대로 떠안는 패턴이었다. 그런 경험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잘 관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올해는 내년을 위한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최근 1년반 동안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내년을 준비해온 과정이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버틸 수 있는 체력은 길러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LG디스플레이(034220)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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