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메르스 악재에도 견실한 성장세 이어가

6월 8만 9000명의 해외패키지 송객실적
지난해 동기 대비 29.4% 성장해
  • 등록 2015-07-01 오후 1:47:11

    수정 2015-07-01 오후 1:47:11

모두투어 6월 실적(자료=모두투어 제공)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메르스로 인한 관광업계의 위기에도 모두투어가 6월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지난 6월에 8만 9000명의 해외패키지 송객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4% 늘어난 수치다. 비수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5월말에 터진 여행업계 초대형 악재,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메가세일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으로 악재를 극복해 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메르스 여파로 잠시 주춤한 중국과 미주 지역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을 뿐 엔저의 환율효과와 개별여행의 급속한 성장으로 두 배 이상 성장을 기록한 일본을 비롯해 유럽, 동남아, 남태평양 또한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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