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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도시경관상은 엔하비타트 후쿠오카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며 아시아의 뛰어난 경관을 알리기 위해 2010년 신설된 상이다.
이번 양재천 수상은 주민과 기업이 함께 양재천을 디자인하고 가꾸는 ‘함께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디자인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구는 설명했다.
양재천변에 조성한 ‘연인의 거리’는 최근 드라마나 뮤직비디오 등 촬영 장소로 활용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인의 거리는 영동1교부터 총 1.9km구간에 걸쳐 양재천변에 조성된 카페 거리로 인기 있는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지난 4월에는 드라마 ‘결혼계약’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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