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643억원 규모의 차세대 기판 신제품 개발 및 인프라 투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전기는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내 기존 LCD 공장 일부를 임대해 연말까지 인쇄회로기판(PCB) 없이 칩 패키징이 가능한 패널레벨패키지(PLP) 방식의 개발라인으로 바꿀 예정이다.
삼성전기가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 본격 뛰어들면서 삼성전자도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 기술을 보유한 대만의 TSMC는 애플 아이폰7에 들어가는 AP를 전량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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