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국내 바닷속에서 촬영된 해양생물을 주제로, 디지털카메라 부문과 올해 신설된 스마트폰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총 10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디지털카메라 부문 12작품, 스마트폰 부문 5작품, 총 17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대국민 공모 수상작을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 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