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기자는 초저출산국인 국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육아전쟁]밑빠진 독에 물붓는 저출산 대책..해법은 ‘아빠육아’를 비롯한 육아전쟁 시리즈를 게재한 공로로 여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기사는 국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바른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가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선 미국 워싱턴주 대한부인회 설자 워닉 자문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여성중앙회 한춘희 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 강원대학교 조석희 부교수가 녹조근정훈장, 한삼섭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중앙본부 부회장이 국민포장, 김봉옥 충남대 병원장이 근정포장 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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