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유어산타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갤럭시 폴드 4 케이스 ‘피렌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비유어산타) |
|
다이어리형 케이스 피렌체는 독보적인 전자파 차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약 99.9%의 전자파 감소 효과를 확인한 제품이다.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모두 고려한 피렌체는 진드기나 세균, 곰팡이 서식을 방지하는 안티바이러스 처리를 한 이탈리아산 PU 가죽을 사용했으며 핑거그립을 장착해 갤럭시 폴드를 한 손으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구조다.
케이스 무게는 74g으로 초경량이며, 커버를 벗기지 않고 무선 충전과 삼성페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받은 디자인을 적용하여 내부 및 후면에 현금과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더했다.
비유어산타 관계자는 “갤럭시 폴드 4의 스타일리쉬함을 살리기 위해 그린, 새들브라운, 베이지브라운, 페르소나 퍼플, 코랄 핑크, 블랙 6종 컬러로 출시했다”며 “유해 전자파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피렌체’를 통해 더욱 건강한 스마트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유어산타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피렌체’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