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대명레저산업의 기업신용등급을 ‘BBB+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산업 고유 리스크는 높지만 우수한 시장 지배력 등에 힘입어 사업항목이 양호하고 원활한 회원권 분양에 기반해 재무항목이 우수한 수준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
(다음은 12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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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051900)=한국신용평가는 LG생활건강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1’으로 부여했다.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영업기반 확대와 수익성 개선 등을 반영했다.
NICE신용평가 역시 LG생활건강의 CP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동부팜한농=NICE신평은 동부팜한농의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했다. 지난 8일 LG화학이 동부 주주 및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 중인 회사 지분 100%를 총 515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대한 불확실성이 극히 낮은 것으로 판단되는 점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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