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창사 이래 첫 공채 진행

나이, 학력, 전공, 경력 무관 열린 채용..오는 15일까지 지원서 접수
  • 등록 2016-05-02 오후 6:46:42

    수정 2016-05-02 오후 6:46:42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선데이토즈(123420)(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창사 이래 첫 번째 신입·경력 공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채를 통해 선데이토즈는 게임 및 서버 개발 부문을 비롯해 기획, 디자인, 마케팅, 회계 등 전 부문에 걸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 경력자를 동시 채용하는 이번 공채는 성별, 나이, 학력, 전공 등에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사지원서 역시 자격증, 외국어 능력 등을 제외한 최소 내용으로 지원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선데이토즈는 홈페이지를 비롯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채로운 회사 소개를 전하며 지원자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채용 홈페이지에서는 지원자들에게 선배 인터뷰, 개발팀의 하루 등 재직 중인 직원들의 이야기가 소개되며 담당 업무와 회사 문화에 대한 정보를 진솔하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인사팀 나윤수 팀장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지닌 선데이토즈에서 게임을 만들고 싶은 실력 있는 지원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채 지원은 자유 양식의 이력서를 오는 15일까지 이메일(recruit@sundaytoz.com)로 접수하면 되며 세부 내용은 선데이토즈 채용 사이트(http://corp.sundayt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냄새나는 회사? 사람 냄새나는 선데이토즈 공채 실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