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일본, 미국이 TPP 가입 대가로 우리에게 원하는 것들은 받아 주기 매우 곤란한 것들이 많다”면서 “이런 조건들을 받아들이며 한중 FTA를 미루고 TPP부터 추진했다면 아마 지금쯤 몇배 더 사방에서 혼내자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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