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004020)은 25일 SPP율촌에너지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SPP율촌에너지는 SPP그룹이 2008년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4200억원을 들여 만든 업체로 발전설비 부품, 선박용 엔진, 석유화학 및 산업설비에 들어가는 단조부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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