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26~27일 이틀간 와인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소소한 와인 마켓’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등 다가오는 연말 모임을 대비해 와인을 대량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와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 1층 야외 가든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와인 40여 종을 직접 엄선해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호텔은 와인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스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펫 프렌들리(Little Buddy Friendly)로 운영되어 호텔 방문객은 물론,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인근 거주민들도 함께 마켓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와인을 구매 고객에겐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당일 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호텔 1층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와 21층 루프탑 컨템포러리 다이닝 바 ‘닉스(NYX)’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마켓이 진행되는 동안 두 곳의 식음업장을 방문한 이들에게는 ‘콜키지 프리 혜택을(Corkage Free)’ 통해 구매한 와인을 그 자리에서 바로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소한 와인 마켓’을 방문한 모든 고객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소소한 와인 마켓’ 이벤트는 10월 26일과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날씨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