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직원들은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103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의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구로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100세를 맞는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1월 25일 기준 장수축하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총 42명(100세 2명, 100세 이상 40명)이다. (사진=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