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재찬 "여행업계, 소비자 피해구제에 힘써 달라"

  • 등록 2016-08-12 오후 6:21:06

    수정 2016-08-12 오후 6:21:06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2일 “여행분야의 소비자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구제하기 위해 업계가 시행하고 있는 소비자 피해 자율구제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소비자 권익보호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재찬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노랑풍선여행사에서 여행업계 대표 10명과 간담회를 열고 “시장 규모의 확대, 여행상품·판매경로의 다양화에 따라 소비자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피해의 양상도 좀 더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사진 오른쪽 가운데, 출처=공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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