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원주무실 사랑으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2012년 입주 시작해 10년 공공임대 마치고 분양 전환
  • 등록 2024-12-19 오후 3:40:45

    수정 2024-12-19 오후 3:40:45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부영그룹 주력 계열사 부영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로 380에 위치한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중이다.

2012년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임대 의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분양 전환을 마치고 남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3~18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 면적 59, 84㎡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보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상업시설이 밀접해 있는 원주 중심 입지에 속한다”며 “단지 앞에 위치한 솔샘초등학교를 비롯해 대성중·고등학교, 삼육초·중·고등학교 등이 가깝다”고 설명했다.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데다 강원도 원주 의료원, 원주 세브란스 기독 병원도 가깝다는 게 부영그룹의 설명이다.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의 분양 및 상담은 강원도 원주시 봉화 서부로 26(메이플밸리 부영) 상가동 201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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