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 정수기 부품공장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소방 당국, 3시간 째 진화작업 중
진화차 30여대·소방관 100여명 투입
  • 등록 2024-06-04 오후 10:50:25

    수정 2024-06-04 오후 10:50:25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광주 하남산단 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오후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 내 정수기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독자제공)
4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안청동 하남산업단지 내 한 정수기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진화차 3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투입해 3시간째 진화 작업 중이다.

관할 지자체인 광산구는 이날 오후9시부터 30분 사이 2차례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 차량 우회 통행과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