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병환(오른쪽) 농협금융 회장이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안병석 부사령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손병환 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고 계신 한국과 미국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싶다”며,“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이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ESG 선도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사회가치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금융지주와 은행, 생명, 손해, 증권 등 전 계열사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농협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