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메이시스의 주가는 13.37% 하락한 16.54달러를 기록했다.
메이시스 이사회는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의 제안은 자금 조달의 확실성이 부족하고 주주들에게 설득력 있는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는 앞서 인수 제안가를 두 차례 상향 조정하며 69억달러까지 올렸다.
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가 인수 협상 중인 투자회사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와의 논의를 종료한다고 발표한 후 15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메이시스의 주가는 13.37% 하락한 16.54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메이시스 이사회는 “협상이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논의를 종료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메이시스 이사회는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의 제안은 자금 조달의 확실성이 부족하고 주주들에게 설득력 있는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는 앞서 인수 제안가를 두 차례 상향 조정하며 69억달러까지 올렸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메이시스의 주가는 13.37% 하락한 16.54달러를 기록했다.
메이시스 이사회는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의 제안은 자금 조달의 확실성이 부족하고 주주들에게 설득력 있는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는 앞서 인수 제안가를 두 차례 상향 조정하며 69억달러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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