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이월상품기획전 최대 50% 할인 판매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는 2월 한 달간 ‘이월상품기획전’을 진행, 400여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2일에는 슈퍼마트의 피죤 블루비앙카(3100㎖) 섬유유연제를 기존가 대비 50% 할인된 1600원에 선보인다. 하리보 프루티부시(200g) 젤리를 30% 할인해 1180원에, 페브리즈 차량용 방향제(2㎖*4입)를 50% 할인된 7020원에 판매한다.

이월상품 기획전 내 꿀딜 마크가 달린 상품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2만~20만원 구매금액별로 최대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꿀딜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카트에 담긴 상품의 총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보다 혜택이 크다.

예를 들어 신학기 준비를 위해 아디다스 GVP 운동화(4만 6000원)와 꽈배기 머플러(5900원), 스마트폰 터치 모장갑(9900원), 리복 모션 워크아웃 액티브 백팩(4만 2000원)을 더하면 10만 3800원인데, 꿀딜쿠폰을 적용해 8만 8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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