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퍼시픽바이오(060900)는 오일필드와의 56억6257만8261원 규모 바이오 중질유(바이오 벙커C)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발전용바이오중유 시범보급사업 추진에 관한 고시 연장 개정에 따른 해지”라고 설명했다.
또 오일필드와 체결했던 54억8376만원 규모 중징류(벙커C) 공급계약 역시 동일한 이유로 해지됐다고 함께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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