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은 BGF리테일(282330)에서만 이뤄졌다. 새로운 미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혁신부문을 신설하고 기존 마케팅실과 DX실을 통합한 ‘CX’(Customer Experience)본부를 조직했다.
이를 위해 BGF그룹은 경험이 많은 젊은 리더를 기용하고 사업 영역별로 적합한 인재를 맞춤 배치했다.
지주사인 BGF(027410)에서는 전략담당 겸 전략기획팀장으로 오명란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미래 혁신을 위한 조직으로 개편하고 이에 맞춘 유능한 인재들을 적극 발탁했다”며 “무한경쟁 시대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회사의 경쟁 우위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