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예복 브랜드 제이진옴므, 맞춤제작 시스템으로 실속과 스타일 모두 살린다

  • 등록 2016-10-27 오후 3:37:23

    수정 2016-10-27 오후 3:37:23

(사진=제이진옴므)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최근 ‘결혼=돈’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실속은 챙기면서 자신들만의 특별한 웨딩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가 늘고 있다. 이른바 ‘스몰 웨딩’이 각광을 받으며 폐백이나 예단 등의 비용을 제외하거나 축소시키고 호화로운 호텔 예식보다 신랑 신부가 원하는 공간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것.

이런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예비 부부만의 개성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예복이다. 이에 따라 웨딩 촬영 패키지와 함께 선택하게 되거나 남들이 다 입는 드레스와 예복이 아닌 자신의 체형과 신체적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맞춤예복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랑 예복의 경우, 예식이 끝난 후에도 정장 개념으로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 뿐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도 고려하게 된다. 때문에 맞춤예복은 평소 중요한 자리에서 입을 수 있는 멋진 정장 한 벌을 마련할 수 있다는 실용적인 면도 충족할 수 있는 선택인 셈이다.

이에 맞춤정장&맞춤예복 전문 브랜드 제이진옴므는 예비 신랑들이 입을 수 있는 턱시도대여 부터 다양한 맞춤예복을 선보이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진옴므는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정장 제작과정을 거쳐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보인다. 담당자가 상담 내용을 토대로 사이즈, 디자인 등 고객이 원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캐치하고 원단, 고객의 체형, 기호 등을 고려해 디자인을 완성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찍어낸 기성품과는 만족도면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맞춤정장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편견을 깨트렸다. 국내 최초 당일 출고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게 옷을 제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까다롭게 선정한 옷감과 오랜 시간 연구한 독자적인 패턴, 다양한 종류의 최고급 안감과 단추 등 고급 재료를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어 퀄리티 높은 맞춤정장과 예복을 제작할 수 있다.

제이진옴므 관계자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힘과 동시에 수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맞춤예복을 마련할 수 있는 매장으로 입소문을 탔고 예비신랑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의 비중도 상당하다”며 “제작 과정에서 꼼꼼하고 엄격한 검품을 통해 고객 맞춤정장 브랜드로 인기를 끌어왔다. 맞춤정장 뿐만 아니라 웨딩패키지, 맞춤예복, 턱시도대여 서비스, 일반정장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진옴므는 평생 A/S를 책임지는 사후 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강남맞춤정장으로 알려진 강남점, 수원점, 부천상동점, 천안점 등을 비록한 전국의 30여 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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