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직업소는 취업지원실적·지역사회기여도·안정적인 취업환경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각 군·구의 추천을 받아 인천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모범업소의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다. 인천시는 지역의 모범업소들이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15년 모범직업소개소로 인증 받은 10개 업소는 지역의 신규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자체적으로 공익활동을 해오고 있다.
인천지역에는 현재 458개의 직업소개소(무료 42개, 유료 416개)가 있으며 상용직과 시간제근로자 등에 연간 140만건 이상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모범으로 선정된 직업소개소는 해피케어, 화성직업소개소,인천인력,삼우인력개발, 통일인력개발, 우정직업소개소, 신공항인력, 미래여성직업소개소, 매일인력, 삼성인력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