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성장은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유닛 그로스가 없을 때는 ASP를 올리는 성장전략도 있다. 하드웨어 양적 성장이 당분가 저조하겠지만 모바일을 포함해 디스플레이는 25억대 정도에서 2020년 30억대 내외가 될 것이다. IoT(사물인터넷) 시대 열리면서 300억대 기기가 연결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물론 그것이 다 디스플레이 수요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하드웨어 차별화는 결국 디스플레이라는 생각에서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
LG디스플레이(034220) 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