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오전 7시51분 나스닥선물지수는 전일보다 0.78%가, S&P500선물지수와 다우선물지수는 각각 0.35%, 0.14% 오르고 있다.
전일 장마감이후 분기 실적을 공개한 브로드컴은 주당순이익(EPS)가 예상치를 웃돈데다 올해 AI부문 매출이 3배나 급증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18%넘게 오르고 있다.
이로인해 엔비디아(NVDA)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AMD(AMD)도 동반 상승을 개장 전 보이고 있다.
다우지도 6거래일 연속 약세로 지난 4월이후 최장 기간 조정을 보이고 있다.
주간단위로 다우지수는 1.6%, S&P500지수는 0.6% 하락중이며,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나스닥지수는 0.2%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자체보다는 특정 섹터에 집중해야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은 눈여겨볼만한 종목의 실적발표는 부재한 가운데 개장 전 11월 수출입지표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