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LF(093050)의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키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컬러블록과 콜라주 기법을 통해 팝아트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제품을 내놨다.
한편, 샤이니(SHINee)는 지난 1일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 4집 ‘D×D×D’(디디디)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도쿄돔, 쿄세라돔 공연을 포함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홋카이도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6~D×D×D~’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