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가운데)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집행간부들과 2020년도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축협 맞춤형 리스크관리 지원 체계 강화, 디지털금융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 자산배분전략 강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창출, 상호금융특별회계 자산운용 전문성 강화 등이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축협 지도·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를 통하여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농업인 및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는 데 상호금융의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