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정교선 현대百 부회장 등 사내이사 재선임

  • 등록 2017-02-28 오후 3:47:25

    수정 2017-02-28 오후 3:47:25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현대그린푸드(005440)는 사내이사에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과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을 재선임하고 권경로 관리담당을 신규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김형중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신규선임됐고 김광 세무법인 세연 대표세무사가 재선임됐다.

현대그린푸드는 3월31일 오전 9시 용인 본사 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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