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측은 “올해 실적은 지난해 행사에서 체결한 250만달러를 넘어선 수치”라며 “지난해 ‘BEST OF KIMES 2017’ 부문 ‘톱10’에 오른데 이어 올해엔 ‘톱5’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BEST OF KIMES 2017’의 경우 전체 참가업체 1292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업 5곳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찾은 바이어들이 ‘헤어빔’과 ‘하이피’ 등 개인용 의료기기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피코케어’ 등 피코초(1조분의 1초) 레이저 장비에 대한 주목도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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