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경기콘랩과 네이버가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작자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쇼핑 내 리빙윈도에서 ‘하루가 즐거워지는 끼프트’라는 주제로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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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빙윈도는 검색·결제의 편의성과 실시간 소통이 강점인 O2O 쇼핑 플랫폼 서비스다. 특히 리빙윈도 핸드메이드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수공예 작가도 입점·운영할 수 있어 1인 창작자, 소규모 공방 판로개척과 상품홍보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창작자(예비창업자)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 위해서는 판로 개척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중요하다”며 “진흥원은 창작자를 위한 창업 지원 기관으로써 이 부분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