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회장 "일자리 창출·세금 납부에 전력 기울여"

허 회장, 文대통령과의 2차 기업 간담회 참석
"GS25 가맹점주에게 최저수입 보장제"
  • 등록 2017-07-28 오후 10:40:41

    수정 2017-07-28 오후 10:40:41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2차 주요기업인과의 간담회 겸 만찬에 앞서 열린 ‘칵테일 타임’에서 허창수 GS 회장과 얘기를 나눴다. 왼쪽부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문 대통령, 허창수 GS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이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금을 많이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오후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앞에서 열린 주요 기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GS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세금 납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우리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라며 “GS리테일(007070)도 GS25 가맹점주에게 최저수입 보장제를 확대할 계획이니 정부도 이런 기업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