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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사법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과 법원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문용선 법원장과 함께 수석부장판사, 기획법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법원은 “국민들의 사법참여를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관내 강북구와 중랑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 나머지 4개 구를 대상으로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