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PC삼립은 ‘56시간 저온숙성 탕종 숙식빵(이하 숙식빵)’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56시간 저온숙성 탕종 숙식빵’ 모습.(사진=SPC삼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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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빵’은 56시간 저온숙성하고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는 탕종기법을 적용해 촉촉함과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로 식빵 전용분 및 탕종 배합 비율을 조절해 갓 지은 밥에 가까운 찰진 식감을 강화했다.
SPC삼립은 이번 ‘숙식빵’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한 달 간 ‘숙식빵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에 동봉한 난수번호를 해피포인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기입하면 200포인트를 100% 지급한다. 또 다음달 초부터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한 ‘숙식빵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숙식빵’은 지난 20년 간 1억2000만개 판매를 돌파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식빵 부문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기록(2002년 3월~2020년 12월)’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대한민국 대표 식빵 ‘숙식빵’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리뉴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