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경영관리실장(부사장)은 28일 2015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지금 자사 주 매입의 검토 결과가 있다 없다 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면서 “1분기 결산해서 약간의 앞으로 이익이 좋아질 것 같은 포텐셜이 보인다는 것이고, 좀 더 지나봐야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당 성향은 30% 이상 가져가지만 캐시 플로우가 좋아지면 중장기적으로 차입구조를 약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올해 기간이 경과한 뒤 사업과 경영성과를 보고 그때까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또한 LG유플러스 측은 하반기 이통3사 주파수 경매에 대해서도 언론 지상에 공개된 것 이외에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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